공주 이미정 갤러리서 열리는 ‘집착 BREAK展’
3인의 작가,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 본연의 모습 표현
2018.02.06(화) 16:34:07 | 금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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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h1104@hanmail.net)
공주시 최초 갤러리인 이미정갤러리에서는 대전의 젊은 작가 이지영, 정유림, 정의철의 작품들이 ‘집착 BREAK’란 타이틀아래 전시중에 있다.
![공주이미정갤러리서열리는집착BREAK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80206/IM0001175546.gif)
3인의 작가들은 젊음과 고뇌,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집착하는 자기 자신과 집착을 깨트리는 또 다른 자아를 그림을 통해 풀어가고 있다.
화폭의 시원한 크기, 바다를 연상하는 색감, 선과 악을 생각하게 하는 대비, 아무렇게나 찌그러질 수 있는 물건들, 내가 집착하는 것들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