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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홍주성 홍화문 푸른하늘아래

2018.01.15(월) 14:14:37 | 사진사랑 (이메일주소:internet210@naver.com
               	internet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화문

▲ 홍화문


홍성의 역사를 지켜내고 있는 홍주성 홍화문의 푸른하늘.
날이 어두워지면 하늘빛이 잘 안보이지만, 현대 디지털의 힘을 빌리면 그 푸른빛깔이 제 맛을 보여줍니다.
한때 이곳 홍성을 지켜내던 성곽.
지금도 묵묵히 저 자리를 지켜내며 홍성에 평온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눈덮인 홍주성

▲ 눈덮인 홍주성


작년의 부족했던 눈을 한번에 내려주듯 매섭게 내리는 눈과 추위.
작년에는 두어차례의 눈뿐이었는데, 올해는 그 모자란 눈을 채워주듯 하늘에서 눈이 매섭게 내려지고 있습니다.지금은 눈폭풍이 쓸고 지나듯 고요한 시간이지만, 어제까지만해도 너무도 차가운 날이었습니다.

홍주성곽을 지키고 있는 홍화문.
지금은 인적없이 쓸쓸하지만, 홍성의 역사인물축제등이 열리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만드는 곳입니다.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1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2


홍화문에 올라서 내려다본 홍성.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3


홍화문을 뒤로하고 홍성군청쪽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홍성군청 청사의 정문인 홍주아문과 뒤뜰에 놓여있는 안회당과 여하정의 풍경입니다.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4


군청에 왔다는 느낌보다는 유적지를 보는듯한 편안함이 있습니다.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5


지금은 눈덮이고 추운날씨에 인적없이 고요하지만, 홍성에 축제가 있을 때면 축제의 장소로...
좋은 날씨에는 휴식처로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장소를 제공해 주곤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6


홍주성홍화문푸른하늘아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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