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식품 들고 ‘동남아’ 공략
하노이박람회 충남관 개설
2017.11.27(월) 23:53:4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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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가 동남아 최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농식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도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7 하노이 식품박람회’에 참가, ‘충남관’을 개설·운영하며 베트남 시장 확대와 동남아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조미김 업체 2곳과, 인삼류 5개 업체, 분말야채와 건조과일, 쌀가공품 업체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6개 품목을 선보였다.
각 업체들은 박람회장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길을 타진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대형 마트 2곳에서 홍보·판촉 행사도 펼쳤다.
●농산물유통과 041-635-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