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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나눔의 시작…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향해

올해 충남도 167억원 목표

2017.11.21(화) 14:30:23 | 충남소녀 (이메일주소:un-young77@hanmail.net
               	un-young77@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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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제법 추운 게 겨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추운 날씨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남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캠페인의 시작인 사랑의 온도탑이 20일에 제막했는데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충남도청 광장에 마련됐는데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희망 2018나눔 캠페인' 모금을 본격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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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는데요.
안희정 충남지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기관 단체장님과 주민들이 참석했어요.
현장에서는 바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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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님은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온정이 모여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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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올해 우리 충남의 목표 금액은 얼마일까요.
무려 167억 원인데요.
충남 도민들의 성원이 모인다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이 1% 달성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고 하는데요.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됩니다.
모금은 사랑의 열매 모금함은 물론 온라인 계좌나 ARS 전화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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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인 성금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웃 사랑 실천의 기본이 되는 나눔.
많은 충남도민들이 함께해서 100도 달성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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