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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공공비축미 등 이달부터 매입

작년궐 9560톤 증가

2017.11.15(수) 17:49: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17년산 정부 매입 물량을 지난해보다 9560톤 증가한 10만5569톤(정곡 기준)을 매입한다.

올해 도의 정부 매입 물량은 공공 비축 미곡 4만8599톤(산물벼 2만 2909톤·포대벼 2만 5690톤), 시장 격리곡 5만6970톤이다. 산물벼의 경우 다음 달 16일까지, 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농가별 매입량은 공공 비축을 희망한 마을의 리·통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배정하고, 농협과 농업인 간 매입계약을 체결한다.

매입 품종은 시·군별 공공비축미곡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2개 품종에 한한다.

가격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대형포장(800kg) 벼는 40kg 포대 가격을 20배 환산한 가격이다. 산물벼는 포장비용(40㎏당 864원)과 건조료 등을 차감한다.

올해 매입 대금은 우선지급금을 지급치 않고, 매입 가격이 결정되는 내년 1월 중 일시 지급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과 041-63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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