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마을 도랑 살리기 ‘수위’ 높인다

2017.09.28(목) 14:20: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 환경부 등과 업무협약
주민 수익사업 개발 등

 
충남도가 ‘도랑 살리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물 관련 공기업, 전국 기초자치단체 등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20일 아산시 선장면 일대마을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 등 14개 기관 대표 등과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환경부 등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에 적극 협조한다.

기초 자치단체들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도랑 청소와 분리수거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환경공단은 마을 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를 통해 도랑과 마을의 오염원을 관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도랑 복원, 수질 검사 및 주민 거주 환경 개선에 적극 협조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도랑 복원과 마을 주민 환경 교육을 통한 환경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또 농협중앙회는 주민 수익 사업 개발 등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SBS는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사업이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물관리정책과 041-635-2732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