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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금산도 식후경…“향토먹거리 맛보세요”

금산 추천 음식

2017.09.25(월) 23:18:0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인삼 어죽과 인삼 튀김

▲ 인삼 어죽과 인삼 튀김



■ 금산인삼주
2000년 아셈 정상회의에서 ‘금산인삼주’를 맛본 정상들이 “맛이 그윽하다”며 아름다운 호박색에 향취가 은은한 인삼주를 음미했고, 주 요리로 나온 인삼요리의 맛에 매료당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가 그치질 않았다.

■ 용덕주
용덕주는 국내 최초로 녹용과 더덕 및 기타 한방약재로 정성껏 빚은 보양 주류로서 수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특별한 맛과 향은 물론 소비자의 건강까지도 고려하여 생산된 제품이다.

■ 인삼한정식
열매를 빼고는 모든 부위가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는 인삼은 맛과 영양 모든 면에서 일등식품이다. 인삼장아찌, 인삼정과, 인삼나물 등 인삼으로 조리된 반듯한 정식상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그 특별한 맛에 반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에 취하지 않을 수 없다.

■ 인삼어죽
금산지역의 대표적 별미 중 하나인 인삼어죽은 옛 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먹이던 보양식이다. 금강 상류의 맑은 물에서 잡은 쏘가리, 메기, 잉어, 붕어, 빠가사리 등에 인삼을 넣고 푹 고아 수제비, 국수,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어죽은 비록 죽이지만 한 그릇 먹고 나면 온종일 든든하다.

■ 삼계탕
금산 삼계탕의 장점은 금산에서 직접 생산된 무공해 재료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기본 재료인 닭과 수삼을 비롯해 녹용, 대추, 밤, 등 닭과 조화를 이루는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맛이 독특하며 보신 음식으로도 일품이다. 인삼약초의 본고장에서만 맛 볼 수있는 이 유별난 삼계탕을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못 잊어 다시 금산을 찾는다.

■ 추어탕
추부면 마전리 일대와 금산읍 일원에는 양식이 아닌 자연산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재래식으로 조리하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이 많다. 금강 인근에서 잡은 자연산 재료를 사용한 추어탕은 특유의 비법으로 전혀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한 끼 영양식으로 그만이다.

■ 한우고기
지금은 흔한 요리집이 되었지만 한우 생고기 구이의 원조는 바로 금산군 복수면이다. 매일 잡을 소를 직접 정하고, 그날 소 한마리를 모두 판다는 이 식당들은 인근 도시에서 몰려드는 손님들로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다. 한우 생고기 구이는 연하고 깊은 특유의 맛 때문에 금산의 새로운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 도리뱅뱅이·민물매운탕
인삼어죽과 궁합이 잘 맞는 민물고기 요리가 바로 도리뱅뱅이다. 칼슘과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전혀 부담이 없다. 입안에서 아삭아삭 들리는 맛있는 소리는 도리뱅뱅이가 주는 즐거운 덤이다.
대표 메뉴별 추천 음식점은 금산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www. geumsan.go.kr/tour)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금산군청 041-75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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