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상월 명품고구마축제~
논산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9월 23(토)~24(일) 금강대학교에서 펼쳐진다.
논산 상월고구마는 전국 고구마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연간 생산량이 9,000톤에 이를 정도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맛과 모양이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상월고구마는 황산벌의 황토질과 일교차가 큰 기후조건의 계룡산이라는 천혜자연을 갖고 있어 더 당도가 높다.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수확하여 선명한 적자색을 띠며 육질이 단단하여 가락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단다.







그리고 고구마를 자동세척하여 판매를 하기에 깨끗하고 위생적이라 더 먹기에도 편리하다.
모양이 동글해 먹음직스러운 상월고구마는 밤도 호박도 아닌 중간맛이 있어 더 먹기가 좋다.





오존살균 세척을 한 후 적외선을 통과하여 말린 후, 크기와 모양을 선별하여 포장하므로 부패를 방지하여 한상자를 사더라도 상해서 버리는것 없이 끝까지 먹을 수 있다.









축제때는 상월고구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하여 재미있다.
올해도 엄청 기대가 되는 논산상월명품고구마축제이다.
주무대에서 상월두레풍물단공연, 비보이 공연,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난타, 금강대 사물놀이, 각설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고구마캐기 체험부터 고구마 비빔밥 시식, 군고구마 무료시식, 찐고구마 무료시식, 고구마 비빔밥. 무료한지공예 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드론 체험이벤트, 미꾸라지 이벤트 등 체험이 다양하다.






축제장에서 고구마를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고구마 맛탕, 고구마 스틱등 상월 특산물까지 살 수 있어 좋다.
손에는 고소한 고구마 들고 먹으면서 시간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보며 즐기면 좋을 것 같다.
군고구마 무료시식은 12시, 14시, 16시






상월명품고구마 축제에 가장 재미있는 체험은 "고구마캐기체험'
23일, 24일 11시, 13시, 15시에 고구마축제행사장 근처 고구마 밭에서 펼쳐진다.






종합안내소에서 티켓을 10,000원에 구입,
고구마 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4kg 담을 수 있는 비닐에 캐서 담아가면 된다.
물론 호미와 장갑 등은 준비가 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체험이다.
땅을 파면 주렁 주렁 달려있는 고구마가 쏟아져 나오니 캐는 즐거움이 있다.
다른 체험과 달리 두손 가득 고구마를 챙겨서 가니 체험비가 아깝지 않다.






간식으로 좋은 고구마,
감자보다 열량이 두배 높고 단맛과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비타민C도 많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여주기에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건강에도 좋은 고구마까지 먹을 수 있고 즐거운 볼거리가 가득한 논산상월명품고구마축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