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학교 급식실 개선 앞장
오인철 도의원, 환경정비 예산 확보
2017.06.08(목) 10:41:50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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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천안학교급식실개선앞장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70608/IM0001083591.jpg)
충남 천안 두정동 일원 초·중등학교의 급식실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제1회 충남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 같은 사업비 2억37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천안두정중 4700만 원 ▲천안두정초 3600만 원 ▲천안신대초 9000만 원 ▲천안업성초 6200만 원 등이다.
당장 이 예산이 투입되면 낡은 급식 환풍시설은 물론 바닥, 벽타일 등 급식실 전반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오 의원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