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지하시설물 통합시스템 구축

2017.05.25(목) 15:29:5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581㎞구간 36억 투입
2018년 완료 목표

 
충남도가 지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총 36억원을 투입,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시설물 전산화는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전자지도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구간은 태안군을 비롯한 도내 9개 시·군 581㎞다.

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굴착 등에 따른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 및 도민생활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사업 완료 이후 지하시설물을 설치·변경한 때에는 관련법에 따라 시·군 공간정보 총괄부서를 통해 전자도면을 제출받아 데이터가 현행화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싱크홀과 도로굴착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공간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구축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지속적인 지하시설물 DB구축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설물관리로 도민의 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6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내 15개 시·군 도시 지역 1만 2802㎞에 달하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진행, 총 사업 목표량 1만 5070㎞의 84.9%를 완료했다.
●토지관리과 041-635-2864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