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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5월의 신정호 풍경

신정호 장미터널에는 장미가 피었을까?

2017.05.19(금) 20:32:14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5월의신정호풍경 1

꽃소식으로 봄이 옴을 알려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봄꽃은 하나둘 지고 여름의 기운이 피어오르고 있다.
장미가 피기엔 다소 이른시기임을 알고도 신정호 장미터널을 보고싶어 그 곳을 찾았다.

5월의신정호풍경 2

오밀조밀 피어있던 하얀 꽃. 
꽃 이름은 모르지만, 계절의 기쁨을 이렇게 느낄 수 있으니 신비롭다.

5월의신정호풍경 3

신정호를 찾으면 항상 만나는 왜가리. 
여름을 맞는 왜가리의 눈매는 먹잇감 찾기에 여념이 없다.

5월의신정호풍경 4

5월 신정호를 찾은 사람들의 모습.

5월의신정호풍경 5

호수의 푸르름과 숲의 빛깔이 여름이 다가옴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5월의신정호풍경 6

아직 남아있는 작년 연꽃의 흔적을 뚫고 새로운 연잎이 연못을 채워가고있다.

5월의신정호풍경 7

벌써 더위를 느낀 사람들은 옷차림도 가볍다.

5월의신정호풍경 8

5월의신정호풍경 9

5월의신정호풍경 10

몇몇 연잎은 이렇게 많이 자랐고, 연꽃이 벌써 기지개를 펴고있다.
신정호의 연꽃은 다소 빨리 그 소식을 알려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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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신정호의 5월풍경

5월의신정호풍경 12

연못가를 뛰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산책로를 기쁘게 한다.

5월의신정호풍경 13

이날은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바람개비가 바쁘다.

5월의신정호풍경 14

5월의신정호풍경 15

인공폭포가 신기한 아이.

5월의신정호풍경 16

차 마시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신정호의 흔한 풍경이다.

5월의신정호풍경 17

시원하게 질주하는 모터보트의 모습에 여름의 더위를 벌써 느끼게 되는것 같다.

5월의신정호풍경 18

신정호 장미터널에는, 아직 장미가 몇 송이 피지 않았다.

5월 넷째주말쯤이면 장미터널 가득히 장미가 가득하지 않을까?
가족들 손잡고 신정호 나들이 한번 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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