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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주민자치 활성화’ 올해도 힘 모은다

도-시·군 자치행정관 워크숍…업무 추진 방향·핵심 정책 공유

2017.02.23(목) 17:02:1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23일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도와 시·군 자치행정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자치행정 분야 업무 추진 방향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각 자치단체 자치행정과장과 팀장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올해 도의 자치행정 분야 주요 업무계획 설명에 이어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토론, 주민자치 현장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유태현 남서울대 세무학과 교수가 ‘주민세 활용 주민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우수사례는 당진시가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고준근 도 자치행정과장은 “우리 도는 ‘충남의 제안Ⅱ’를 통해 주민세를 ‘동네자치세’로 전환해 목적세화 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며 “이는 지역의 일원으로서 납부하는 세금이 지역 주민과 공동체를 위해 쓰여지도록 하자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고 과장은 이어 “주민세 목적세화에 앞서 각 시·군이 주민세 수입의 일정 부분을 주민자치 예산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윤선 도 자치행정국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도는 지금까지의 동반자 관계를 뛰어넘는 적극적인 지원자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하며 국·도정 주요 정책이 현장에서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시·군 관계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공부서>
자치행정과 행정팀
041-635-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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