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19회 서산 국화축제
‘국화, 그 가을빛 추억속으로’ 라는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서산 국화축제장을 미리 찾아 가 보았다.
행사 3일전의 축제장은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새로이 확장된 주차장 정비, 대형 하우스 국화전시장, 농산물 판매장, 주변 시설 점검 등 준비위원회 회원들은 바삐 손을 움직였다.
사과향과 국화향이 어우러져 코 끝을 기분좋게 한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축제 기간에는 절정일게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드넓은 축제장 곳곳에 가꾼이들의 정성이 묻어난다.
사과밭에도 포도밭에도 길옆 울타리에도 온통 국화꽃 일색이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있다니 새삼 놀랍다.
축제기간에는 식용 국화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성한 축제장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자, 떠납시다.
국화향기 그윽한 서산 국화축제장으로....
▲ 아름답게 핀 국화
▲ 실내 정원을 손질하는 회원들
▲ 국화전시장을 가꾸는 회원들
▲ 아직 개화되지 않은 하트 동산. 며칠 후면 아래 사진처럼 화려함을 연출하게 된다.
▲ 작년의 하트 동산
▲ 주렁주렁 열린 사과와 어우러진 국화
▲ 다양한 국화
▲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