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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민 공익활동 지원 체계화 시스템 시동

10월 4일 내포신도시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2016.09.28(수) 16:45:3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민의 공익활동 촉진과 시민사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충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오는 10월 4일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도는 조례 제정 이후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도의회 동의를 거쳐 사단법인 충남시민재단(이사장 이상선)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센터장과 2개 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도민의 공익활동과 관련된 교육·훈련 등 인재육성 △공익활동에 관한 상담·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공익활동단체의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공익 활동 및 활동성에 관한 조사·연구 △공익활동 관련 정보 집적·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당장 올 하반기부터 홈페이지 제작 및 홍보, NGO 아카데미 등 공익활동 교육, 공익단체 설립 및 지원, 충남공익활동가 대회 개최 등 주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돈곤 도 자치행정국장은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향후 도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 촉진과 시민사회 역량강화는 물론, 민·관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도민협력새마을과 거버넌스정책팀
041-635-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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