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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여름밤의 선율 '삽다리 작은음악회'

29일 오후 7시부터 삽교읍 복지회관서

2016.06.27(월) 15:43:52 | 예산군청 (이메일주소:hmi929@korea.kr
               	hmi929@korea.kr)

예산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삽교읍 복지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삽다리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과 삽교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공연을 통해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 공연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에어로빅과 난타, 하모니카 공연 등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식)는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과와 떡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아코디언과 통기타,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성인 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테너 이현준, 소프라노 김수정이 출연 ‘희망의 나라로’, ‘우정의 노래’, ‘푸니쿠니푸니쿨레’ 등을 준비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성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예산군 지역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동곤씨가 출연해 ‘내 나이가 어때서’와 트로트 메들리 등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많은 군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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