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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오서산에서 바라본 운해

2016.06.16(목) 17:24:59 | 지구유목민 (이메일주소:tour1979@naver.com
               	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래만에 운해 쌓은 풍경을 보고 싶어 오서산을 올랐다.
5시 반이면 해가 떠서 새벽 4시부터 산을 올라야 해가 뜰때쯤 오서산에 도착한다.

이른 아침에 등산이 조금 힘들지만,
한번이라도 이 풍경을 봤다면 수고스러움을 무릅쓰고라도 다시 찾게 된다.

산 아래로 깔린 운해를 보고 있노라면 신선세계에서 인간세상을 내려다보는 느낌이다.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1

벌써 해가 떠버렸다.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2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3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4


수묵화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5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6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7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8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9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10


오서산에서바라본운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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