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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5월은 순백의 '흰꽃세상'

2016.05.20(금) 07:35:26 | 지구유목민 (이메일주소:tour1979@naver.com
               	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4월에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 복사꽃, 살구꽃, 배꽃이 모두 지고
이젠 꽃구경은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4월이 화려한 색을 지닌 꽃들의 향연이었다면
5월은 순백의 하얀 꽃들의 잔치가 시작됐다.

아까시 꽃, 등나무꽃, 찔레꽃, 이팝나무꽃 등 흰꽃 세상이다.
5월에 이렇게 많은 흰꽃이 핀다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왜 그전에는 이런 꽃들이 피는지 인식하지 못했을까?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2
 
담장으로 많이 심어진 탱자나무
가시속에서 피어난 하얀 탱자꽃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3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4

아까시꽃과 많이 닮은 등나무꽃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5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6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7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8
 
요즘 활짝 핀 아까시꽃 향기가 온동네에 진동한다.
꿀이 가장 많다는 아까시꽃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9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0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1

장미와 향이 비슷한 찔레꽃, 요즘 가장 많이 핀 꽃이다.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2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3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4
 
솜사탕처럼 새하얀색의 이팝나무꽃
요즘 가로수에 많이 심어져 활짝핀 이팝나무꽃을 쉽게 볼 수 있다.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5

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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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때죽나무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7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는 불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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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꽃 
 
5월은순백의흰꽃세상 19 
완두콩 꽃 마저 흰색이다. 5월은 흰꽃 세상이다.
이밖에도 조팝나무, 팥배나무, 감자꽃까지 흰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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