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도서관, 5월·9월·11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 11시 운영
천안시 정보교육원 쌍용도서관(관장 최병돈) 성거분관은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스토리가 있는 작은 음악회’를 5월, 9월, 11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스토리가 있는 작은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천안시립교향악단 김성한 단무장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다가오는 5월 13일(금)에는 세미클래식과 어린이를 위한 동요모음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일반인에서 유아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성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 음악 감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더없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회 관련 문의는 성거도서관(521-38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