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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개심사의 봄은 아름다웠다

2016.05.10(화) 13:04:08 | 언제나 한결같이 (이메일주소:mine-1004@hanmail.net
               	mine-1004@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개심사 설명 게시대

▲ 개심사 입구

청벚꽃과 왕벚꽃으로 유명한 서산 개심사를 찾았습니다.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서 백제시대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7인의 선지식 출현으로 개원사에서 개심사로 개명했다고 하는데요 대웅전의 기단이 백제 때의 것이고 현존 건물은 1475년(성종 6)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1484년(성종 15)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개심사 입구

▲ 개심사 입구 2
 

개심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개심사를 향해 발길을 돌리면 나오는 입구입니다.

개심사 가는길 1

▲ 개심사 가는길 1
 

개심사의 봄을 알리는 개울가입니다.

개심사 가는길 2

▲ 개심사 가는길 2
 

평화롭고 고요한 개심사 가는 길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껴봅니다.

개심사 등불 2

▲ 개심사 등불 2 


개심사의 등불에 작게나마 소원을 빌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개심사 숨겨진 작은 스님

▲ 개심사 숨겨진 작은 스님 


석탑뒤 작은 보살님에게도 작게나마 소원을 빌어 봅니다.^^

개심사 대들보

▲ 개심사 대들보 


개심사의 명물과도 같은 대들보 건물입니다. 자연 그대로 나무를 깍지않고 사용하여 특이하네요.

개심사 왕벚꽃 1

▲ 개심사 왕벚꽃 1 


개심사의 명물 왕벚꽃 나무입니다. 크고 아름답네요. 오랜기간 저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왕벚꽃과 사찰

▲ 왕벚꽃과 사찰 


왕벚꽃과 사찰은 정말 한폭의그림과도 같네요.

개심사 청벚꽃

▲ 개심사 청벚꽃 


또 하나의 개심사 명물 청벚꽃 입니다.
청색 벚꽃은 처음 보는데 아주 신기합니다.

개심사의 숨겨진 장소

▲ 개심사의 숨겨진 장소 


청벚꽃을 지나 아래로 내려오면 여러 색의 벚꽃과 돌로 쌓인 건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장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돌로 쌓여 있어서 위험하오니 사진찍을 기회가 있으시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개심사 돌길

▲ 개심사 돌담길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벚꽃의 조화가 펼쳐지네요.
돌담길과 개심사 벚꽃과의 조화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곳을 지나니 마음이 평온해 지는것 같습니다.^^

개심사를 내려가며..

▲ 개심사를 내려가며.. 


개심사를 내려가며 바쁜 일상속에서 힘들고 지친 걱정들을 내려놓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치 :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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