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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공주 출신 세계적 화가 이광복 작가 인생이야기

충남역사연구원, 31일 충현서원 ‘一人一色 화요사랑방’

2016.05.02(월) 17:35:51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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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충청남도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주시와 함께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 첫 시작을 알리는 ‘일인일색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이 지난 4월 26일(화) 저녁 7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화요사랑방은 이재황 교수(한남대)의 ‘반포면 자랑 철화분청사기와 고청굴 이야기’라는 주제로 함께하였다. 이 교수는 초기 계룡산 도예촌 정착한 도예가로 계룡산 일대가 과거 도자기 안료와 재료의 중요한 장소였음을 실증적으로 연구해왔다. 현재 그는 이 일대 안료를 채취했다고 여겨지는 동굴을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사랑방 공연은 김영상 교수(목원대)가 사랑방 관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바이올린 곡을 선사하였다. 사랑방 참가자들은 공연의 아쉬움을 앵콜로 표시하였고, 이에 그는 클래식 기타 연주자인 박이랑 씨와 함께 로망스 연주로 화답하였다.
 
일인일색 화요사랑방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충현서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5월 31일 저녁 7시 충현서원 화요사랑방에는 공주 출신으로 그리스에서 세계적인 화가로 활동해온 이광복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로 풀어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충남역사박물관 박물관운영팀 041-85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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