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에 작은 갤러리 개관… 천안문화재단, 15일 첫 전시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작은 갤러리’의 첫 전시는 천안예총 소속 작가 50명의 회화, 사진, 시화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꽃, 자연 풍경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봄날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앞으로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