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건설공사 불공정 하도급 관행 끝내자

하도급 개선 직무교육 … 도·시군 담당 공무원 50여명 참석

2016.02.25(목) 17:16:2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25일 종합건설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최근 마련한 ‘2016년 하도급개선 종합대책’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도와 시·군 하도급 및 계약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종합대책과 주요 법령 위반사례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대책 설명에서는 건설공사 표준계약서와 하도급 대금 직불제 시행 등 올해 중점 추진 9대 시책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건설현장 하도급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된 주요 법령 위반사례 등에 대한 교육 등도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조항민 도 건설정책과장은 “그동안 건설공사 하도급은 과다경쟁으로 인한 저가 낙찰 및 저가 하도급이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이는 부실공사로 이어지곤 했다”며 “일선 현장에서 하도급 개선 종합대책을 적극 시행해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최근 정당한 대가를 주고받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계 구축을 위해 하도급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종합대책은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과 하도급 대금 직불제 정착, 하도급부조리센터 운영 강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건설기계임차 시 표준계약서 사용과 지급보증서 발급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제공부서
건설정책과 하도급관리팀
041-635-4615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