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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과제 바탕 ‘대한민국 이끄는 도정’ 편다

2016.02.17(수) 15:02:1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인권 등 올해 도정 방안 설정
당진 매립지 등 쟁점 중점관리


충남도가 민선5·6기 5년 6개월 동안 일궈온 ‘3+3 행복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인 ‘대한민국 선도 도정’을 펼친다.

‘3+3 행복과제’는 ‘행정 혁신·3농 혁신·자치 혁신’과 ‘행복한 성장·행복할 권리·행복한 환경’을 담고 있다.

도는 지난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갖고 올해 주요 도정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날 도출된 도정 운영 방향으로는 민선6기 3년차인 올해 ▲도정관리 안정화·고도화 ▲도민 체감 도정 성과 창출 ▲인권·양성평등 관점의 도정 ▲쟁점 과제 해결 적극 추진 등이 제시됐다.

또 ‘3+3 행복과제’의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검토했다.

우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행정혁신은 충남형 재정정보공개시스템을 필두로 한 열린 행정, 도정에 대한 믿음을 확산하는 신뢰 행정과 칸막이를 없애고 집단지성을 도정에 접목하는 융·복합 행정에 온 힘을 쏟는다.

자치혁신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며 담론을 제시하고, 역제안을 내놓는다.

이에 더해 지난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충남형 동네자치를 확산하고, 도-시·군 간 기능 재정립 고도화를 위한 ‘3차 협약’을 추진, 도의 기능을 재정립한다.

3농혁신은 유통체계 효율·다각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와 6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농촌자원 재구조화, 친환경·스마트 농업으로 생산 패러다임 변화 등을 제시했다.

행복한 성장 ‘골고루 함께 웃는 충남 경제’를 위해서는 경제비전2030 추진 기반 마련 및 본격적인 성과 창출, 충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 먹거리 발굴 등을, 서해안을 동아시아 지중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발전계획 추진과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행복할 권리는 인권가치 재조명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위기관리 매뉴얼 정비, 생명·건강 위협요인 대응 등을, 행복한 환경은 온실가스 감축 등 신기후체제 대응 방안 마련과 물통합관리계획 수립,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에 역점을 둔다.

한편,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 국방대 이전 지원 방안 강구, 중부물류센터 활용 방안 모색은 쟁점 과제로 중점 관리한다.
●정책기획관실  041-63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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