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인회관 내포에 ‘개관’
노인 복지 공간 활용
2016.02.17(수) 14:58:1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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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 내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를 위한 산실이 될 충남도 노인회관이 지난 46년간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회장 송태진)는 지난 20일 홍성군 홍북면 충남대로 일원에 총 면적 1558여㎡, 3층 규모의 충남노인회관을 준공,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노인회관은 지난 2013년 건립계획에 착수해, 2014년 부지매입을 거쳐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충남노인회관은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노인자원봉사센터 등 노인관련 기관과 단체가 입주해 여가문화·취업 지원 등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저출산고령화정책과 41-635-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