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대<왼쪽> 소방본부장이 김기철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지역 안전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소대) 지도자 60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일 도청에서 올 상반기 신임 의소대장 및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상대 소방본부장과 이호명 충남의소대연합회장, 황정옥 충남의소대연합회 여성회장이 참석했다.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김기철 천안서북소방서 의소대연합회장 등 남녀 연합회장 10명과 현석두 천안동남소방서 풍세면 전담의소대장 등 남녀 대장 50명이다.

도내 의소대는 15개 시·군 367개대 1만32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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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연합회장 임명장>
▲천안동남소방서(여) 김형미 ▲천안서북소방서 김기철 ▲보령소방서(여) 김인선 ▲서산소방서(여) 가경순 ▲서천소방서 김점식 ▲서천소방서(여) 정해성 ▲홍성소방서 오기환 ▲홍성소방서(여) 안처노 ▲태안소방서 편금석 ▲태안소방서(여) 조식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