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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어천~공주 지방도 조기 추진

주민 숙원사업 예산 확보 결실

2016.02.17(수) 14:15:3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조길행 의원(공주)
 

어천공주지방도조기추진 1충남 공주시 우성면 어천~공주 간 지방도 625호 확·포장 공사가 계획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도의회 조길행 의원(공주2)은 어천~공주 간 확·포장 공사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 3차 구간 15억원과 4차 구간 5억3000만원 등 모두 20억3000만원의 도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현재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 구간은 도로가 단절돼 통행이 불가한 상황이며, 도로 개설의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앞으로 체계적인 도로망이 구축되면 물류비용 절감 및 새로운 관광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조 의원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량과 물동량의 효율적인 처리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공주시 유구읍이 지역혁신모델로 선정되는데 조 의원의 공이 컸다는 후문이다. 이 사업은 농협이 주민과 의사소통을 통해 농산물의 유통, 가공, 마케팅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분야까지 주축이 되어 추진한다.

사업이 추진되면 유구 읍내에는 유통선도(先導) 유형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레스토랑, 시설하우스, 육묘장 등을 설치하여 이른바 선순환 경제 시스템이 갖춰질 전망이다.

조 의원은 “행정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서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자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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