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증명 18종 한번에 발급
2016.01.19(화) 14:59:37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충남도가 2016년 새해부터 토지, 건축, 등기 등 18종의 부동산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한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일괄 발급되는 각종 부동산 제증명서는 지적 7종, 건축물 4종, 부동산가격 3종, 토지이용 1종, 등기 3종 등 18종으로 부동산정보의 종합적 확인은 물론, 발급비용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실제로 도민들이 토지 및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18종의 개별공부 발급에 5300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부동산종합증명서는 1500원으로 장당 3800원의 등본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도내 각 시·군 지적민원실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인터넷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https:// kras.go.kr:444)에 접속하면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하다.
●토지관리과 041-635-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