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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온양문화원의 4인방을 만나다

“전통문화와 함께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2016.01.07(목) 12:36:53 | 아산시사신문 / (이메일주소:kmkki313@naver.com
               	kmkki313@naver.com)

좌로부터; 김형기 사무국장, 박현미 팀장,이명숙 과장,  박상규 주임

▲ 좌로부터; 김형기 사무국장, 박현미 팀장,이명숙 과장, 박상규 주임


새해를 맞아 문화와 함께 하는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을 찾아 일선에서 묵묵히 뛰는 이들을 만나본다.

이들은 온양문화원의 각종  교육과 전통문화를 진행하면서 힘은 들어도 전통문화와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고 말하고 있다.

온양문화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아산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각종 문화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아산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문화강좌에는 “다도 및 생활예절반, 전통매듭반. 한국무용반, 국악(민요)반, 서예(문인화)반, 사물놀이반” 이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문화학교 로는 “아코디언 반 짚풀공예반”이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도 온양문화원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 스스로가 운영하는 동아리모임에는 “난타통기타모임, 보컬밴드 동아리, 해금연주반, 색소폰, 독서모임등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언니, 오빠, 친구들과 함께 전통 전래놀이를 배우며 수업이 아닌 즐거운 놀이와 체험으로 주말을 기다리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로 온양문화원의 자랑거리로 손꼽고 있고 젊은 학부모들로부터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할매~할배~인형놀이와 연애중!이라는 공모 사업 또한 어르신들에게 매우 의미 있고 보람된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수요일 1시부터 3시까지 인형극 놀이를 배움으로서 스트레스 해소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형극 프로그램 제작. 스토리텔링화 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디자인해 나가고 있다.

온양문화원 아코디언반은 평균 나이 75세로 구성된 201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어르신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2016년 현재 30여명의 수강생들이 매주 월요일 수업을 받고 있으며, 관내 요양원, 관공서, 경로잔치 등 많은 곳에서 아코디언을 통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어르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9월 4일~5일(2일간)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의 힘, 문화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아산시민생활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 2015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개최된 한마당 축제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발표기회 제공 및 플리마켓 운영을 병행하여 아산시민은 물론 많은 동아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형기 사무국장, 이명숙 과장, 박현미 팀장, 박상규 주임 4명의 직원은 각자의 개성과 전공은 다르지만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계승발전 하자는 데에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언제나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산시 전통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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