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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향 품은 10월의 마지막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 홍성사랑국화축제와 함께 걷기대회

2015.10.31(토) 23:43:03 | 내포초름 (이메일주소:leadtime@nate.com
               	leadtime@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걷기축제 공연이벤트

▲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걷기축제 공연이벤트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문화생태탐방로 홍주성천년여행길에서는 들꽃걷기축제가 열렸다.
 
창조지역사업 "Time Odyssey in hongseung"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들꽃걷기축제는 금년 홍성군이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문화생태탐방로 홍주성천년여행길 탐방로 일환에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 코스이자 쉼터로 조성한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걷기축제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에 온 군수님과 참가자들

▲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걷기축제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에 온 군수님과 참가자들


홍주의사총에서 홍주의병기념탑,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 매봉재, 홍주향교, 홍성고등학교, 대교공원, 조양문을 거쳐 제14회 홍성사랑국화축제가 열리는 홍주성으로 이어지는 약 4km구간에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약 5백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걸었다.
 

가을엔 편지를....., 슬로레터쓰기에 참가한 어린이가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있다.

▲ 가을엔 편지를....., 슬로레터쓰기에 참가한 어린이가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있다.


이번 들꽃걷기축제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위해 홍성군에서는 홍주의사총에 마련한 무대이벤트로 노래공연과 오카리나공연, 건강체조 등은 물론, 탐방로 곳곳에서도 통기타연주, 오카리나연주, 밴드연주 등을 마련하여 들꽃걷기축제 참가자들에게 흥겨움을 주는 한편, 간식과 야생화차, 교동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국수 등 먹거리를 제공받아 즐거움과 더불어 늦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홍성고등학교 옆에 마련된 추억의 학창시절 교복을 입어보는 어린이들

▲ 홍성고등학교 옆에 마련된 추억의 학창시절 교복을 입어보는 어린이들


홍성군에서는 들꽃걷기축제 참가자에게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에서 지난 수개월동안 가꾼 야생화단지와 들꽃사랑방을 둘러보고,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품목반연구회에서 수개월동안 가꾼 국화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최종 목적지인 홍주성에는 홍성국화사랑축제가 열리고 있다.

▲ 참가자들의 최종 목적지인 홍주성에는 홍성사랑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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