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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천안봉서초 전호빈 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동상

충남서 3명 출전… 초등, 중등부 2명은 특별상

2015.10.26(월) 15:32:19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천안봉서초전호빈학생이중언어말하기대회동상 1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4일 제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초등 2명, 중등 1명이 참가해 천안봉서초 전호빈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KDB대우증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전을 거친 우수한 다문화 학생 50명(초등 27명, 중등 23명)이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충남교육청 대표로 참가한 초등부 전호빈 학생(천안봉서초 6, 따갈로그어)이 동상을 수상했고, 초등부 이철 학생(보령 한내초 6, 중국어)과 중등부 이가영 학생(충남외고 3, 중국어)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동상을 수상한 천안봉서초 전호빈 학생은 “다문화가정으로 처음에 상처도 받았지만,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서로 알아가고 배워가며 무난히 적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인물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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