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관장 김영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 하반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봄‘ 직업체험 특강과 하반기 토요문화강좌를 운영한다.
 
‘해봄’ 직업체험특강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별 15명을 모집한다.
 
강좌로는 △아나운서(직업 소개/뉴스브리핑, 카메라 모니터링 실습)△캘리그라퍼(직업 소개/서화판 만들기)△바리스타(직업 소개/커피 만들기 실습)△캔들공예가(직업 소개/플라워 캔들 만들기) 등 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하반기 토요 문화 강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3학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별 15명을 모집한다.
 
토요문화강좌는 △청소년 에코 교실Ⅰ·Ⅱ(재활용 에코토이·냅킨공예)△천안사랑 청소년 요리교실(천안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꿈꾸는 토요일 신나는 뮤지컬(다양한 뮤지컬 작품 배우기) 등 4개다.
 
참가신청은 ‘해봄’ 직업체험 특강의 경우 9월 10일부터이고, 하반기 토요 문화강좌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천안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cheonan.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cheonan.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중앙도서관(521-378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