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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직접체험해볼 수 있는 서부속동 갯벌마을

2015.07.08(수) 15:50:47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르면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어촌마을이 하나있습니다.
홍성의 서부에 있는 속동 갯벌마을인데 낙조사진을 찍기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서부속동마을 입구

▲ 서부속동마을 입구


서부속동마을 입구 우측에는 정보화마을이라고 해서 문화관광해설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홍성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안내하시는 김금숙님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어디를 가셨다 하더라도 전화하시면 찾아오십니다.
 

보수되고 있는 전망대

▲ 보수되고 있는 전망대


한쪽은 시설이 부셔저서 지금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 저곳에 섬처럼 보이는 곳이 전망대라고 하네요. 저곳을 안가볼 수가 없겠죠.

자연의 보고라는 서해갯벌

▲ 자연의 보고라는 서해갯벌


서해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속동갯벌체험마을은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8-2를 입력하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곳이 좋은 것은 갯벌체험도 할 수 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갯벌마을의 팔각정

▲ 갯벌마을의 팔각정


이렇게 팔각정에 올라와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데크에서 걸어보기

▲ 데크에서 걸어보기


군데군데 조금 부서지기는 했지만 데크가 있어서 걸어갈만 합니다.
 

갯벌체험해보기

▲ 갯벌체험해보기


여름휴가를 계획중이신 분이 잇다면 이곳에서 갯벌체험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의 체험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있다는 갯벌체험입니다. 체험객들이 여름에 많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쉽게 체험해볼 수 있는것은 바로 바지락캐기로  호미와 바지락을 담을 바구니만 있으면 되는데 이곳의 바지락은 맛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전망대 입구

▲ 전망대 입구


조금 걷다보니 벌써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이 근처에서 출발하는 배낚시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서해바다의 물고기를 잡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배에서 직접 잡아 먹는 활어회는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을 알죠.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

▲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


이곳이 사진찍기에 가장 좋다는 전망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라는 곳입니다. 서해앞바다다의 천수만을 조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의 사진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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