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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4월 30일, 발언順)

2015.05.11(월) 11:55:3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계룡교육지원청 독립해야
 

제278회임시회제1차본회의5분발언4월30일발언 1

김원태 의원(비례)
논산시와 계룡시를 묶어서 운영 중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을 분리해 계룡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한다. 계룡시 인구 4만306명(2015. 2월 기준) 중 유·초·중·고교 학생 수만 7천281명이다. 15개 시·군 중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보다 많은 수치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계룡시에만 교육지원청이 없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을 개정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TF팀 설치를 제안한다.
 

유관순상 시상 충남에서
 

제278회임시회제1차본회의5분발언4월30일발언 2

정정희 의원(비례)
유관순상(賞) 시상식 비용 전액을 충남도가 지원하지만 정작 행사는 서울에서 열리고 있어 도민 참여가 단절됐다. 그 이유로 크게 3가지를 들지만 궁색한 변명이다. 중앙부처와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을 충남도가 앞장서 혈세를 투입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유관순 열사라는 이유로 서울에서 개최한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없다.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도민이 공감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아동 자살예방 교육 시급
 

제278회임시회제1차본회의5분발언4월30일발언 3

홍성현 의원(천안)
상대적 빈곤과 정신건강 악화로 자살로 내몰리는 청소년이 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최근 3년간 자살로 목숨을 잃은 도내 학생은 23명이다.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2년째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 증가율도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의 발달 과정이 조숙해지고 있어 초등학교부터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을 필수로 개설해야 한다.


광역보조기구센터 설치를
 

제278회임시회제1차본회의5분발언4월30일발언 4

김동욱 의원(천안)
충남에 장애 보조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와 전문기관이 없어 13만 장애인이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전국 11개 시·도에 광역보조기구센터가 설립됐다. 충남은 지난해 센터 설치를 위해 3번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타 시·도는 휠체어 및 보조기구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 이 같은 센터와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당진·평탱항 역량 모아야
 

제278회임시회제1차본회의5분발언4월30일발언 5

이용호 의원(당진)
당진·평택항 도계(道界) 분쟁으로 충남의 노른자 땅을 경기 평택시에 빼앗겨 충남 역사에 큰 오점을 남겼다. 그동안 충남도에서 대응 논리 개발과 연구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결과는 애만 쓰고 보람이 없게 됐다. 당진 시민들은 단단히 화가 나 있다. 도지사가 앞장서 특별한 각오와 의지를 보여 달라. 빼앗긴 충남 땅을 되찾기 위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호소한다.
 

CCTV 관제센터 지원을
 

제278회임시회제1차본회의5분발언4월30일발언 6

김석곤 의원(금산)
각 시·군의 CC(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가 도민과 학생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비용 부담문제로 지지부진하다. 정부가 초등학교 방범시스템 통합을 추진하면서 교육청이 인건비를 지원토록 했지만, 충남교육청은 학생보다 주민 안전을 위한 시설이라는 이유로 난색이다. 지역민을 위한 시설인 만큼 행정자치부로부터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받아야 한다. 센터의 인력 배치도 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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