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 연구모임 의정 토론회
홍성현 의원(천안)
2015.04.29(수) 12:24:1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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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올해 등록한 도의회 의원 연구모임 중 하나인 ‘학교 교육의 정상화 연구모임’이 지난 16일 도의회에서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구모임은 대표인 홍성현 교육위원장(천안1)과 김문규(천안5), 송덕빈(논산1), 이공휘(천안8), 윤지상(아산4) 의원, 그리고 민간 전문가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
충남의 교육 여건과 문화·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교육 1번지 충남’의 명성을 되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학교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한 뒤 5~6월 전문가 워크숍, 7~9월 현장 방문, 10월 토론회를 거쳐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발간키로 했다.
홍 의원은 “학교 교육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어렵다. 도의회 차원에서 학교 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해 정상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다차원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지난 22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자유학기제 지원 체제 구축 방안’ 의정토론회를 열고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홍성현 의원 041-635-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