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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시급”

시·도의장단 청와대 간담

2015.04.19(일) 17:09:4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 김기영<왼쪽 세 번째> 의장을 비롯한 각 시?도의회 의장들과 정종섭<왼쪽 두 번째>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난 7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사진/KTV 화면(한국정책방송원)

▲ 충남도의회 김기영<왼쪽 세 번째> 의장을 비롯한 각 시•도의회 의장들과 정종섭<왼쪽 두 번째>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난 7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사진/KTV 화면(한국정책방송원)



김기영 충남도 의장
서해선 전철 기공식에
박 대통령 참석 건의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예산2)은 이 자리에서 충남도의 현안인 내포신도시 육성을 위해 장항선 복선 전철 사업의 조기 추진을 비롯해 3대 항만 특성화 사업의 국가 추진, 대전 소재 옛 도청사 조기 매입 등을 서면으로 건의했다.

김 의장은 또 오는 4월 말에 열릴 예정인 서해선 복선 전철 기공식과, 5월 중 개최 예정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박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구두로 건의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방자치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며 “각 지방이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과 지방이 함께 규제 개혁이라든가 부정부패 척결, 창조경제 성과 확산, 안전사회 건설, 재정 건전성 제고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창출해 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희·대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건의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장기적인 산업발전전략 마련,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의 내수경기 살리기, 지방의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종합적인 세제 개편 등을 건의했다.

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부단체장·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人事聽聞) 도입, 지방의원 의정비 법정화,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권 확대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관련 수석비서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충남도의회 총무담당관실 041-635-5051
●대구시의회 홍보담당관실 053-80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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