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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안 도의회 통과

2015.03.27(금) 16:37: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속보> 충남교육청이 추진해온 천안지역 고교 평준화가 세 번째 도전 끝에 도의회를 통과했다.    <관련 기사 8면>

도의회는 지난 18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 고교평준화 조례안(‘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 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재석 의원 26명 가운데 찬성 19표, 반대 4표, 기권 3표로 가결했다.

충남교육청이 지난해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제출한 이 조례안은 1995학년도부터 비평준화로 돌아선 천안지역 고교입시 제도를 20년 만에 다시 평준화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안건은 본회의 부결과 상임위 보류 등 두 차례 좌절된 바 있다.

앞으로 후속 안건인 학군(學群) 설정안(‘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학교군 설정 동의안’)이 상임위(23일 가결)를 거쳐 본회의(26일)를 통과해 시행시기가 2016년으로 결정되면 현재 중국 학생은 평준화에 의해 학군이 정해진다.

평준화 대상 학교는 북일여고를 비롯해 천안여고, 복자여고, 중앙고, 천안고, 월봉고, 쌍용고, 두정고, 신당고, 오성고, 청수고, 업성고 등 ‘후기 2차 일반고’ 12개교이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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