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 오서산 둘러보기
▲ 광천 상담마을센터
▲ 억새풀이 유명한 오서산
▲ 오서산 임도길은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부터 시작이다.
광천 상담마을주차장에서 내포문화숲길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봅니다. 중간 목적지인 쉰질바위까지는 5.4km정도인데요
초반 2.4km지점인 정암사입구까지는 그럽게 어렵지 않은
경사도가 낮은 임도로 이어지기에 이 정도면 초급자도
올라가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정암사입구까지가는 숲길이 이어지는 임도
▲ 빨강색 동그라미에 경사도 15도 ~ 35도 사이의 업힐구간 표시
▲ 첫번째 평상으로 올라가는 길
▲ 자전거로 온다면 끌어서라도 올라와야하는 평상앞 임도.
▲ 쉰질바위와 복신굴 기점 오서산 정상가는길 정상까지는 2km다
▲ 나무데크를 타고 내려와서 본 복신굴.
▲ 광성주차장 내원사로 가는 길.
정암사 갈림길에서 쉰질바위까지 2km구간은
경사도가 높은 임도가 많습니다.
어렵게 쉰질바위와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을 만나
복신굴과 쉰질바위도 보고 평상에서 한템포 쉬며
오서산 정상이 아닌 임도를 타고 공덕고개와 기러기재를 넘어봅니다.
▲ 내원사로 내려가는 방향에서본 쉰질바위
▲ 광성주차장과 내원사 갈림길
공덕고개와 기러기재로 가는 길은 내려가따가 올라가따가 반복이 되는 구간인데요
내려갈땐 경사가 급하고 올라갈땐 경사가 급한곳이 많이 있다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위에 기점에서 광성주차장까지 가지만
오늘의 목적은 임도끝까지 가는것이다보니
기러기재까지 가봅니다.
▲ 날씨가 좋은 날엔 봉수산 용봉산 가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는데 미세먼지가 또 발목을 잡는군요
▲ 중간 중간 아름다운 숲길이 지친 몸을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 공덕고개 해설판.
▲ 기러기재 해설판
▲ 기러기재에서 리본이 보이는 임도를 타고 내려오는길
기러기재 앞 해설판까지가 임도고 그 이후 기러기재 넘어 대현리 마을까지는
아름다운 숲길이다보니
기러기재에서 임도를 타고 신풍리마을로 내려옵니다.
광천 상담주차장에서 신풍리마을까지는 대략 12km이고
만약 자전거로 오서산을 둘러보신다면 약간의 끌바(자전거를 끌고 올라가는)와
내려가는 길은 커브길이 많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서산을 자전거로 이용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