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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3+3 행복 삶터’ 행정력 집중

2015년 업무계획 보고회

2015.01.19(월) 14:49:4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3대혁신 과제 보완·발전
3대행복 과제 행정력 집중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역점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안희정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정책자문위원장과 도 공공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총괄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2015년도 도정 운영 방향, 환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 대응 전략, 도-시·군 기능재정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는 민선6기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 ‘행복 삶터, 늘 새로운 충남’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다.

3농혁신 등 민선5기 중점 추진해 온 3대 혁신과제를 보완·발전시키고, 3대 행복과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도정 과제는 ▲충남의 미래발전과 21세기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정과 신뢰, 사회적 정의 확대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사회양극화 등 시대적 과제 대응을 위한 민선5기 수립 도정 각 분야 중장기계획 실천 등으로 잡았다.

또 환황해권 아시아 경제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내포신도시 건설 촉진 ▲서해안 항만·물류·광역교통망 등 SOC 확충 ▲생태·관광·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3대혁신 지속 추진을 통한 지역과 대한민국의 지속성장 견인 등도 과제로 설정했다.

지향점은 ‘지속가능한 질적 발전과 공정·정의·민주적 가치 실현’, ‘환황해권 시대, 아시아 경제 중심 도약을 위한 서해안 비전 구현’, ‘3대 혁신과제와 시대가 요구하는 3대 행복과제 역점 추진’ 등으로 세웠다.

특히 민선6기 도정 핵심 방향인 3대 행복과제는 ▲자영업에서 기업까지 ‘행복한 성장’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행복할 권리’ ▲도랑에서 서해까지 ‘행복한 환경’ 등으로, 올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행복한 성장은 충남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충남경제비전 2030’ 수립,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하는 ‘신경제 환경’ 조성, 해양 건도 충남의 항공·항만·교통·물류기반 구축, 미래 먹을거리 신성장 동력 발굴·육성 등이다.

행복할 권리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정책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100세 시대 보육에서 평생교육까지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 시혜가 아닌 권리 관점의 따뜻한 복지와 양성평등 실현 등이다.

행복한 환경은 자연생태의 건강성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기후변화 대응 등 온실가스 감축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이 주요 사업이다.

올해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체계는 ▲도정의 종합 조정·관리 기능 강화 ▲건전하고 체계적인 재정 운영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전환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 등으로 잡았다.
●정책기획관실 041-63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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