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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경발효젓갈축제 3년 연속 최우수 영예

2015.01.19(월) 11:18:4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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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발효젓갈축제3년연속최우수영예 1

 


강경발효젓갈축제3년연속최우수영예 2

정부 선정 2015년 문화관광축제 도내 6개 뽑혀
국·도비 등급별 1억3500만~3억7500만원 지원
 

 
논산 강경젓갈축제를 비롯한 도내 6개 지역축제가 정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제지평선축제(전북)와 화천산천어축제(강원)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는 등 전국 44개 축제를 201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강경발효젓갈축제3년연속최우수영예 3


충남에서는 등급별로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최우수 축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와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우수 축제,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와 금산 금강여울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논산 강경젓갈축제는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는 2년 연속 우수 축제로 뽑혔고,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그동안 유망 축제에서 처음 우수 축제로 승격됐다.

또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3년 연속 유망 축제로 뽑혔고, 금산 금강여울축제와 홍성역사인물축제는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으로 1천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시·도별 1차 심사 및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문화관광축제는 지난 1995년 시작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정책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5년은 제도 시행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우수한 신규 축제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경쟁 체제를 강화했다고 문체부는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등급별로 대표 축제 5억원, 최우수 축제 2억5000만원(도비 포함 3억7500만원), 우수 축제 1억5000만원(2억2500만원), 유망 축제 9000만원(1억3500만원)의 관광진흥기금과 도비(국비 지원액의 각 50%)를 지원한다.

또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종합적인 해외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044-203-2839
 
<개별 축제 다음호부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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