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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는 내포신도시, 산업용지 ‘완판’

2014.12.30(화) 02:55:3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탄력받는내포신도시산업용지완판 1



2차전지·전기車 기업 유치  
32만㎡ 부지에 공장 건립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에 대규모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기업을 유치하며, 신도시 산업용지 기업유치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현승진 ㈜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 등 14개 기업 대표, 김홍장 당진시장 등 6개 시·군 시장·군수 등과 합동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14개 기업은 오는 2017년까지 도내 산업단지 89만 7788㎡의 부지에 모두 4580억원을 투자, 신규 2297명을 비롯해 3598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이들 기업 중 특히 중국계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인 위나동방코리아는 오는 2017년까지 730억원을 투자해 32만㎡ 규모의 공장을 설립한다.  

또 식기세척기 생산 기업인 ㈜영아이는 내포신도시 산업용지 내 3만 3000㎡의 부지에 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2017년까지 250억원을 투자한다.  

두 기업 유치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기업은 모두 6개로 늘어나며, 조성 계획된 산업용지 41만 8850㎡ 모두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진에코씨엘 등 5개 기업은 2017년까지 당진 송산산업단지(2-2공구)내 24만 6335㎡부지에 2084억원을 투자해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에스제이켐은 2016년까지 공주 탄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 7923㎡에 176억원을 투자하고, ㈜테크윙은 2017년까지 아산 제2테크노밸리 내 8만 338㎡의 부지에 55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규 설립한다.  

㈜대흥정공은 2017년까지 서산 인더스밸리 내 2만 9686㎡ 부지에 163억원 투자를, 풍기산업㈜도 2017년까지 서산 인더스밸리 내 4만 4969㎡ 부지에 340억원 투자를 한다.  

이와 함께 ㈜새한은 내년까지 예산 일반산업단지 내 9917㎡ 부지에 47억 원을, 우진비앤지㈜는 2017년까지 1만 909㎡에 236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기업지원과 041-63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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