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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이삼평, 공주 새 아이콘으로”

공주시 시민기자 간담회 가져

2014.12.18(목) 16:52:39 | 금강뉴스 (이메일주소:s-yh50@hanmail.net
               	s-yh50@hanmail.net)

 
공주시는 지난 12월 16일 공주시 시민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사가지대 발굴 일제조사 홍보 △치매검진 사업 홍보 △소규모 가축 사육농가 구제역백신 공급 홍보 △부당청구 장기용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 홍보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신용희 이삼평연구회 부회장이 '공주의 인물 재조명'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신용희 이삼평연구회 부회장이 '공주의 인물 재조명'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신용희(이삼평연구회)부회장을 초청, ‘공주인물 재조명-무령왕·이삼평’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공주시 시민기자들에게 공주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영상으로 만나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용희 부회장은 강연을 통해 “그동안 무령왕의 유물에는 관심과 연구가 많았으나 무령왕 인물에는 우리가 소홀했다”면서 무령왕의 탄생지인 일본 가카라시마의 오비야 동굴을 시작으로 가카라시마에서 열리는 무령왕 축제 그리고 무령왕 기념비가 세워진 동기 등 한일 민간교류 활동을 소개하면서 무령왕릉 주인공인 무령왕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기를 당부했다.
또 공주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도조 이삼평을 소개하며 “분청사기와 함께 이삼평에 대한 재조명이 절실하다”며 “이삼평은 공주의 새 아이콘으로 부각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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