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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중소기업 기술개발·판로개척 활짝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대기업·공공기관 등 120곳 참가

2014.11.04(화) 19:33:00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데이(day),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데이(day),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충남도는 4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안희정 지사, 대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데이(day),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중소기업 생산품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해 도가 주최·주관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술·구매 상담, 우수기업 제품 전시, 기업애로 상담 창구 운영,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설명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제철 등 10개 대기업과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공기관, 당진 코리아엠테크 등 101개 중소기업 등으로, 21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연스토리영농조합법인 등 11개 여성기업과 캐노픽스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도 행사에 참가, 상담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에 대한 기술 개발 및 납품에 대한 상담이 다수 성사됐다.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에서는 파워에너텍, 산돌기업 등 27개 기업이 참가해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홍보를 진행했으며, 도 기업지원과와 충남경제진흥원이 마련한 기업애로 상담창구에서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의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과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돼 참가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안희정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의 핵심에 동반성장이 있으며, 상생과 연대의 정신,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며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과 첨단산업은 성장을 앞장서 이끌도록 하고, 기술과 경쟁에서 뒤처진 중소기업은 폭넓은 지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생산품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술·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데이(day),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데이(day),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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