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재산관리계획안 보류
행정자치위원회
2014.10.17(금) 00:04:5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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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백낙구)는 지난 7일 2015년 정기분 충남도 도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사업 타당성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심의를 보류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청양)과 어업지도선(295호) 건조 계획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행자위는 추후 현지 조사 등을 거쳐 다시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백낙구 위원장(보령2)은 “지도선과 복지관 건립은 도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당성 검토 등이 미흡해 보다 명확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 도민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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