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건 없구유’
2014.10.07(화) 20:27:1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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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드릴건없구유 1](/export/media/article_image/20141007/IM0000716526.jpg)
국립국어원이 주최한 2014 전국 사투리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투리 양말 및 포장 상자’(유광·유봉열·유훈 팀).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 꽃’ 구절을 ‘임자한데 드릴 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달래’(충청도)로 바꾸는 등 각 지방 사투리로 옮겨서 디자인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방화동 국립국어원에서 열렸다.
●국립국어원 어문연구과 02-2669-9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