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의 ‘으뜸 아파트’ 3개 단지 선정

2014.10.07(화) 20:20:3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가 선정한 2014 그린 홈 으뜸 아파트 3곳 가운데 단지 규모 1000호 이상에서 뽑힌 천안 불당 아이파크.

▲ 충남도가 선정한 2014 그린 홈 으뜸 아파트 3곳 가운데 단지 규모 1000호 이상에서 뽑힌 천안 불당 아이파크.
 


천안 불당 아이파크(대규모)
서산 한라비발디(중규모)
논산 강산 동신아파트(소규모)

 
시설자금 3천만원씩 지원
 
충남도가 시상하는 올해 ‘그린 홈 으뜸 아파트’로 천안 불당 아이파크와 서산 한라비발디, 논산 강산 동신아파트 등 단지 규모별 3개 단지가 뽑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8월까지 모두 10개 단지의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관리 등 아파트 관련 기관·단체, 학계 전문가 등 민간분야 9명으로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지난달 16일 1차 서면평가를 통해 6개 우수 단지를 선정한 후, 19일 2차 현지 확인평가를 거쳐 3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1000호 이상 규모에서 뽑힌 천안 불당 아이파크(1046호)는 녹색 시범 아파트 및 금연 아파트 지정·운영, 주민 화합행사, LED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500∼1000호 규모에서 선정된 서산 한라비발디(845호)는 공용 전기료 절감과 주민 화합 프로그램 운영, 500호 미만 규모의 논산 강산 동신아파트(373호)는 에너지 절약 운동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관리·운영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 아파트 단지에는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자금 3000만원씩이 지원되며, 그린 홈 으뜸 아파트 동판(銅版)이 수여된다. 또 국토교통부의 ‘우수 관리단지 선정’ 공모에 추천된다.

평가단은 “이번 평가에 신청한 아파트 단지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으며, 선정 사업에 대한 열기 또한 뜨거웠다. 공동체 문화 창달을 위한 노력은 특히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국토부 주관 우수 관리단지 선정과 도정 융·복합 과제인 ‘도시형 마을(아파트) 공동체 회복사업’과 연계해 주민 주도의 자치의식과 화합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린 홈 으뜸 아파트 선정 사업은 아파트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건축도시과 041-635-4651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