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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최석원 “백제문화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역할”

‘백제, 축제로 부활하다’ 발간

2014.09.17(수) 03:50:57 | 금강뉴스 (이메일주소:s-yh50@hanmail.net
               	s-yh50@hanmail.net)

백제문화제 60년을 맞아 그동안의 백제문화제와 관련된 이모저모 이야기들을 풀어 놓은 ‘백제, 축제로 부활하다’가 발간됐다.

백제, 축제로 부활하다 책 표지

▲ 백제, 축제로 부활하다 책 표지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는 주로 백제문화제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역사축제로서의 백제문화제, 백제문화와 역사적 의미, 백제문화 프로그램, 평가와 발전방안 등을 수록했으며 문화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질문과 답 형식으로 문화제의 현안사항과 미래에 대하여 검토했다.
 
2부에서는 백제문화제에 관계했던 이들이 축제를 추진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 놓았다.
 
특히, 이 책은 최석원 전 백제문화제추진원장을 비롯한 백제문화제와 관련한 36명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실수한 것이나 실패한 것, 혹은 잘못된 내용까지 가감 없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의 잡필자들을 대표로 최석원 전 백제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이 책은 60년을 맞은 백제문화제를 간략히 점검하는 내용으로 새로운 단계의 백제문화제 발전에 조그만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물론 축제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백제문화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꾸려 나간다면 백제문화제는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될 것”이라며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가 되고 유네스코에 등록되는 축제가 되는 날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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