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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이번 주말, 심훈의 문학 세계로

제38회 심훈상록문화제 19일부터 3일 간 열려

2014.09.15(월) 16:53:46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소설 상록수로 농촌계몽을 이끌었던 심훈선생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제38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이번 주말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당진시청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심훈처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상록문화제는 16일 사전행사로 추모제와 학생문예행사가 열리며 19일 본 행사 첫날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시청 대강당에서 음악회 ‘음악산책’이 열린다.
 
20일에는 심훈상록음악 콩쿠르 예선과 전국 심훈 시낭송대회를 비롯해 ▲심훈 문학영화제 ▲국악실내악단 희희낙락(樂) ▲심훈 문학 강연회 ▲민요경창대회 ▲심훈청소년국악제 ▲심훈재롱둥이 페스티벌 ▲ 청소년어울마당 ▲심훈 가곡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오전 9시부터 밤까지 계속 이어진다.
 
상록문화제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심훈골든벨과 청소년디베이트를 비롯해 ▲심훈 연극공연 ▲전통혼례 ▲심훈상록음악콩쿠르 본선 ▲행복음악회 ▲시민노래열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서예전시회와 미술 전시회, 문인화전시회, 사진전, 심훈 시 깃발전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상설 전시되며 20일과 21에는 가훈 써주기와 규방공예 등 20여 개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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