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산업화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당진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이 대상
서산농특산영농조합법인에서 6차 경진대회에 발표자인 이창희님이 마늘바구니와 마늘 헤어로 하고 무대에 오르셔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6차 산업화 추진 배경은 1차 농산물 생산의 어려움으로 사업의 전환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마늘을 가공해 판매하면 주부들의 사회진출로 인한 요리시간 단축과 식당 등 외식기업체 조리시간 절약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6차 산업화 추진 과정은 마늘, 생강을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 및 주변 농가들로부터 구매해 다진냉동마늘, 건조생강, 거피 생강, 생강즙 제품생산을 해 인터넷 쇼핑몰 직거래 구축해 판매하고 순대공장, 김치공장, 젓갈공장, 농협마트, 식자재 업체 등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6차사업 추진으로 주변 농가들의 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제일 주산지명성에 맞은 마늘, 생강, 가공품 생산으로 서산지역 이미지 상승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에서는 정통방식으로 한과를 만들었는데, 판매처를 마련하지 못 해 명함을 만들어 자식들에게 주며 명절에 판매를 하면서 판로를 구축해 나갔고, 우수마을 기업 인증, 충청남도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며 앞으로는 충청남도 교육청인증 농촌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버스가 3번 다니는 당진 올미 마을은 마을에서 생산한 매실을 잉용해 만든 한과를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한과를 많이 가져 오셔서 시식용으로 내놓으셨는데, 정말 달지도 않고 은은한 게 맛있습니다.
조합원이 최고령자가 87세이고, 최연소가 37세인데, 평균나이가 75세라고 합니다.
추석 선물로 매실한과를 선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에서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