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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베네딕토 16세 사임으로 무산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로 실현

2014.06.30(월) 18:09:3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교황 방한 추진 경위

교황의 방한은 전임자인 베네딕토 16세 재위 때부터 한국 천주교회 차원에서 추진돼 왔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아시아 교회 방문을 적극 검토했으나 2013년 고령과 건강 문제로 사임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2013년 3월 프란치스코 교 황이 즉위하면서 2014년 8월 천주 교 대전교구 주관으로 대전·충남 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 회 기간에 한국을 찾는 계획이 현 실화됐다.

2013년 말 교황청과 한국 주교회 의를 통해 방문 계획이 구체화됐 고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가 꾸려졌다.

이어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대 교구와 대전교구, 청주교구별로 교황방한준비위원회가 구성돼 본 격적인 행사 준비 체제로 들어갔다.

준비위는 올 3월 1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3월 28일 정부지원단(단 장 홍윤식 국무조정실 제1차장)과 상견례를 했으며, 현재까지 정부 와 긴밀히 협의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대전·청 주교구를 포함한 교황방한준비위 각 분과위원들이 함께 명동대성당 에서 준비위 전체 미사를 봉헌했 고, 미사 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 팀 02-72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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