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축제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가 가능한 마케팅 장을 펼치는 전문 박람회 행사입니다.

박람회를 통해 축제전문가 정보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축제의 차별화 전략 및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세계축제협회장을 비롯 해외 축제전문가 초청 컨퍼런스 등 학술행사 및 축제를  열릴 계획이며 단순 전시홍보에서 탈피하여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고 합니다.

축제장을 즐겨 다니는 저도 이 행사장에 다녀왔는데요.
충남 축제 부스에서도 축제를 홍보하며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농,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논산딸기 부스에서는 딸기로 만든 양갱하고 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갱은 그냥 먹어도 달달해서 맛있는데, 딸기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딸기김도 선보였습니다. 달달한 딸기김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금산 인삼축제가 9월 19-28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금산 축제에 가서 시식도 하고 인삼을 사 오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강경젓갈부스입니다
젓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김장철인 10월 15-19일까지 강경포구,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등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200년 전통을 갖고 있는 강경젓갈은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저염도 저온 처리와 과학적인 숙성방식을 한 단계 높아진 위상으로 그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그동안의 축제와는 다른 차원 높은 축제로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향토문화축제라고 합니다.

강경젓갈의 특징은 모든 재료를 원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전통비법에 현대화된 시설로 정갈하게 제조되어, 전국의 어느 젓갈과 비교될 수 없는 옛 고유의 참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즐겁고 신나는 보령 머드 축제가 7월 18-2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보령시에는 136km에 이르는 기다란 해안선을 따라 고운 진흙이 펼쳐져 있는데, 성분 분석 결과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미네랄·게르마늄·벤토나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머드로 만든 화장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우수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즐기시길 바랍니다.